성탄절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53사단 125연대 5.6대대 교회( 백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종달목사입니다.
저희 교회는 장병들만 출석하는 교회로서 성탄절이 되면 늘 걱정이 많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어떤 교회가 와서 장병들을 위문해 줄까 기도하면서 여러 교회들에게게 위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지만& 성탄절 오전예배에 오겠다는 교회는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걱정하는 가운데 호산나교회가 지난해에
따뜻한 동행을 성탄절에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신문을 통하여 접하게 되어서 올해에 저희 군인교회에 보내어
줄것을 요청을 하였는데 호산나교회 청년들이 저희 군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축하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어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주일에 30-40여명의 장병들이 예배를 드리지만 성탄절축하예배에 금년에는 새로부임하신 두 분의
&대대장님과 60여명의 장병들과 호산나교회 청년들 13명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축하예배를 드리게 되었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보내어 주신 귀한 예물로 장병들에게 귀한 햄버거와 과일을 성탄에 드릴 수 있어서 더욱 기쁩니다.
호산나교회에서 신호초소에 매주 예배를 지원해 주시는 것도 감사를 드립니다.
호산나교회의 따뜻한 동행을 통하여 군선교에 더욱 힘을 얻어 최선을 다하여 젊은 청년에게 복음
전하도록하겠습니다.
특별히 이 일을 하게하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과 그리고 동행에 참여하여 주신 청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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