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게시판

따뜻한 동행 게시판

선한이웃교회. 2014

작성자
최현두
작성일
2014-12-26 00:00
조회
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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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 결과보고 및 소감문

1. 결과보고

가. 대상교회

선한이웃교회(김해시 구산로 40 담임목사 박대혁)

나. 참석자(팀장 최현두 장로)

송혜경 주숙란 박미영 김기주 김혜정 전인순 안옥희 주임선 옥지아(이상 제26기 제자반) 김점진 원인규(이상 송혜경 박미영 남편) 최현두 강정희b 최여울(이상 장년부) 최산들(사랑 청년부) 김야긴 김보아 조형래(이상 청년부 김점진 주숙란 자녀) 찬영(청소년 김혜정 자녀) 원예슬 원호준 하연(이상 어린이 원인규 김기주 자녀) 지승민(청년 멀티실 스텝) 계23명

다. 경과(2014. 12. 25)

09:40명지비전센터 로비 집결 출석 체크

10:00기도 출발(차량5대 분승)

10:40대상교회 도착

10:50특송 리허설(팀 전원)

11:00대표기도(최현두 장로)

예배(팀 전원 목사님가족-목사님의 노모 목사님의자 목사님의질 녀2등 총28명)

특송(찬송가 126장 팀 전원 및 목사님의 질녀2명의 기악연주)

설교(하나님이 행하시는 일 약5:13~16. 선한이웃교회 박대혁 담 임목사님)

헌금(팀 전원 및 예배참석자 개인)

봉헌기도 찬송 축도(박대혁 목사님)

호산나교회성금전달 기념촬영(예배참석자전원)

12:20식사 및 교제(어미식당 상동)

13:20석별 해산(상동)

2. 참가 소감문

가. 최현두 장로

저로서는 대상교회가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어서 오가는 길과 교회와 목사님이 낯설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작년의 참가인원이 11명이었으나 금년엔 23명으로서 2배가 넘는 많은 인원이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한 교회성도가 목사님의 노모와 아들(고2) 조카2명밖에 없는 사실상 가정교회나 다름없어 보여 작년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인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금년6월경 까지만 하여도 성도가 10여명이 되어 잠시 교회다운 모습을 갖춘 적도 있었으나 분쟁으로 외부교인이 한꺼번에 모두 떠나가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하며 그 때문에 목사님은 그들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끼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9월16일 사모님이 쓰러져 119에 의해 부산 대학교병원에 후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진료결과 치료가 매우 힘든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밝혀져 무려 63일간이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겨우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여도 병세가 여전한데다 합병증인 폐수종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사모님의 투병과 막대한 병원비의 경제적 부담 등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능력만을 붙잡고 처절한 기도를 계속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의사조차 사실상 포기하였던 사모님이 여태까지 연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겪고 “하나님의 본체는 사랑이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셨다는 많은 의미가 함축된 간증을 전하셨습니다.

식사와 교제도중 작년 첫 방문 시 “내년에도 다시 왔으면 좋겠다.” 고 부탁드렸는데 실제로 다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호산나교회의 이렇게 아름다운 행사가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전국의 교회가 함께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감동과 재방문의 기대를 표현하셨습니다.

나. 김찬영(중등부)

작년에 이어 오늘 따뜻한 동행 성탄예배를 크리스마스 날 함께해서 더욱 뜻 깊고 보람 있는 크리스마스가 된 것 같습니다. 박대혁 목사님이 살고 있는 것이 기적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말씀하셔서 그 설교내용을 잘 기억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선한이웃 교회와 같은 작은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겠고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날 ""성탄절""을 소중하게 생각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작년에 이어 오늘도 의미 있는 성탄절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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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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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주님과 동행한 하루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김해 선한이웃교회 성탄 예배 참석한 김점진 입니다. 집 사람(송혜경)과 아이들만 참석예정이었는데 시간이 되어 같이 참석하였고 개척교회... 어렵다고 알고 있지만 사모(김혜성)의 병원입원 등 그럼에도 불평보담 반성하고 이웃선교 장애인선교 꿈꾸는 목사님 120년을 한결 같이 방주를 만든 노아를 생각 하였습니다 주님이 정한 '때' 주님은 선한이웃교회 목사님. 사모님. 고2 아들에게 축복하시리라 믿으며 저 자신 불평불만 아닌 늘 감사 감사의 삶 살아야함을 다짐해봅니다 장로님의 겸손 배려하려는 자세 참 좋았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나날 되길 기도합니다. 그냥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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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김혜정 집사

작년보다 더 환하고 힘차게 저희를 맞이해 주신 선한이웃교회 박대혁 목사님 따뜻하게 잡아 주신 손만큼 김해지역에 따뜻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늘 기도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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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5.

&&&&&&&&&&&&&&&&&&&&&&&&&&&&&&&&&&&&&&&&&&&&&&&&&&&&&&&&&&&&&&&&&&&&&&&&&&&&&&&&&&&&최 현 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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