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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
토요일

예수님에 대한 오해들

마가복음 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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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서기관(22절): 율법을 복사(필사)하거나 연구하여 가르치는 전문 율법 학자.
본문 이해하기
본문은 예수님의 가족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야기들 사이에 바알세불 논쟁에 대한 이야기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이야기는 따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오해들로 상통하는 바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하고(21절), 서기관들은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했습니다(30절).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편에 서는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 누구인가가 결정됩니다. 예수님은 바알세불 논쟁을 통해 자신의 사역이 성령의 사역, 즉 하나님의 영의 역사로 말미암는 사역임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형제와 자매로서 예수님의 편에 서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것(29절)에 대해서는 2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모든 죄는 무조건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야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결국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둘째, 동시에 성부는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성자는 구속 사업을 이루시고, 성령은 그 일을 성도에게 적용시키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모독한다면 그는 방법론적으로 결코 구원받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