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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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9
목요일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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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성경을 응하게(28절): 시편 69편 21절의 성취를 말함.
본문 이해하기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일곱 말씀 가운데 두 말씀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내가 목마르다”라는 고통의 호소와 “다 이루었다”라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성취를 알리는 선언입니다. 먼저 ‘목마르다’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는 생수로 표현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도 자신을 믿는 자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신 예수님이(요 4:13-15, 6:35) 지금 목마름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친히 목마른 자로 내려가심을 보여줍니다. 이어,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이 성경대로 응하는 줄 아시고 우슬초에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받아서 드시고는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며 영혼이 떠나시게 됩니다. 이 순간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절정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 무언가 부족하거나 미흡한 것이 없도록 완전히 값을 치르셨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에 대해서 궁극적이고 완전한 제물이 되셨고 아버지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완수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은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