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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1
토요일

부활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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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막달라 마리아(1절):일곱 귀신이 들렸던 여자(막 16:9).
본문 이해하기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20장은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지상 최대의 사건을 기록합니다. 마태복음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마 28:1)를, 마가복음은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막 16:1)를 기록한 것과 달리 요한복음은 막달라 마리아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이른 아침 어둠이 채 걷히기도 전에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무덤을 찾아간 것은 순수한 열정에서 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예수님이 부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믿고 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돌문이 옮겨진 것만 확인한 후 누군가가 예수님의 시체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오보합니다. 이는 잘못된 보고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 계속 부활에 대해 예고를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베드로와 다른 제자 요한 역시 아직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빈 무덤과 단정하게 정리되어있는 수건을 보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됩니다. 여기서 빈 무덤은 부활의 가장 큰 증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