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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1
화요일

거짓 교사의 불의

베드로후서 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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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음심이 가득한 눈(14절): 음탕한 여인들로 가득 찬 눈을 뜻하며, 그것은 여성을 잠재적인 성관계 대상으로 보면서, 보는 여자마다 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허탄한(18절): ‘텅 빈, 헛된’이라는 뜻과 ‘과장하는, 부풀리는’이라는 뜻을 가진 말이다. 즉, 아무 내용도 없고 가치 없는 것에 큰 가치와 유익을 부여하여 꾸미고 부풀리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 이해하기
앞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언급한 베드로는 본문에서 거짓 선생들의 타락과 불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냅니다. 그들은 그 본성 자체가 교만하여 경건한 자들을 비방합니다(10-12절). 그들은 음심이 가득하여 죄를 범하며 불의의 삯을 사랑합니다(13-16절). 그들은 경건한 자를 미혹하여 타락하게 합니다(17-19절). 이같이 거짓 선생의 타락과 불의를 설명한 본문은 그들에게 일어날 일 역시 소개합니다. 그들은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베드로는 이들을 ‘멸망의 종’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런 표현들은 이들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보여줍니다. 타락하고 불의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은 단지 거짓 선생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성도들도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깨어 있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거짓 교사, 이단의 가르침과 미혹에 빠지지 않고 이 세대를 분별하며 순결하고 신실하게 그 믿음을 지켜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