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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2
수요일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베드로후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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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진실한(1절): ‘햇빛, 태양’의 뜻과 ‘판단, 증명하다’의 뜻이 결합한 합성어로 빛으로 드러내듯이 순수하고 투명함을 의미한다.
본문 이해하기
앞서 거짓 교사의 불의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말한 베드로는 편지를 마무리하는 본문에서 종말의 때에 임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언급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종말과 심판을 조롱하고 부인하는 자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신하고 소망하는 것은 믿는 자들의 가장 큰 특징이 됩니다. 1절과 2절에서 베드로는 이 편지를 쓴 목적을 밝히며 믿는 성도들이 종말의 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말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는 구절은 성도가 자신의 욕구나 세상의 정욕대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분별하여 살아야 함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선지자들의 예언된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으로서, 성도의 삶의 기준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가 거짓 가르침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는 방법이,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날마다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