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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3
목요일

주의 약속, 하나님의 날

베드로후서 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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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바라보고(12절): ‘기대하다, 기다린다’는 뜻으로 인내하며 기다림을 의미한다.

사모하라(12절): ‘재촉하다’는 뜻을 가진 동사로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의미이다.
본문 이해하기
본문은 이 글을 읽는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체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당시 많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곧 재림하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체되자 성도들은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이를 틈 탄 거짓 선생의 가르침으로 유혹에 빠지는 성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는 다음의 세 가지 사실을 언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왜 지체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 둘째 하나님은 택함을 받은 자들이 다 회개하고 구원을 받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의 날이 임할 때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재림의 지체 이유와 재림의 확실함을 설명함으로 이 편지를 읽는 성도들이 거짓의 유혹에 미혹되지 말 것을 독려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믿는 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가르칩니다. 이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길 간절히 사모’하며, ‘의로 충만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주의 약속을 받은 자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성
도의 참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