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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8
화요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시편 1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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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반석(31절): 넓고 펀펀하게 된 큰 돌로 ‘안전하고 견고함’을 뜻한다.

띠(32절): 허리나 몸 주변에 감았던 끈이다.
본문 이해하기
앞서 다윗은 사망의 줄에 얽히고 불의의 창수로 공포에 질려 있으며 스올의 줄, 사망의 올무에 매여 고통받는 무기력한 상황에 있었습니다(4-5절). 원수들은 시인의 능력으로는 결코 극복할 수 없는 상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사슴과 같은 빠른 발을 주시고 그를 높은 곳에 세우셨습니다(33절). 또 그의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셨으며 그 팔에 힘을 주어 놋 활을 당기도록 하셨습니다(34절). 다윗에게 보호의 방패를 두르시고 강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또 그를 살피시고 돌보셔서 승리하도록 하셨으며 실족하지 않도록 발을 견고하게 붙드셨습니다. 이는 다윗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개입이 자신을 일으키셨음을 강조합니다.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다윗 자신의 힘이나 지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개입 즉, 하나님의 완전무결한 도움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압제하며 절망적인 상황으로 몰아넣었던 강한 대적들을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으로 진멸시킬 수 있었습니다(3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