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7월 01
수요일

박해를 당하는 사도들

사도행전 14:1-7
 

수어통역 확대 축소

본문읽기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이고니온(1절): 부유하고 번창한 성읍이지만 에베소나 서머나처럼 큰 규모는 아니었다. 기독교가 널리 퍼진 후에는 소아시아에서 기독교의 주요 중심지의 하나가 된다.
본문 이해하기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나 이고니온에 도착한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와 마찬가지로 유대인 회당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비록 안디옥에서 핍박을 받았었지만 두 사도는 개의치 않고 이고니온의 회당에 모인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들의 복음 증거를 통해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돌로 치려는 폭동을 일으킬 만큼 적대적인 양상을 보입니다. 이처럼 복음이 전해졌을 때 사람들은 그 복음을 따르는 자들과 거부하는 자로 나뉩니다. 두 사도는 이러한 유대인들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결국 극심해지는 핍박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끝내는 루가오니아 지역으로 피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처럼 사도 바울 일행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유대인들의 박해가 뒤따랐고, 유대인보다는 오히려 이방인들이 복음에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신앙의 어려움과 박해가 있을 때도, 담대한 믿음과 지혜로운 마음으로 계속 복음을 증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