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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8
월요일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

마태복음 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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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성하면(22절): 눈이 건강하여 사물이 겹쳐 보이지 않고 하나로 또렷하게 보이는 것을 의미함.

염려(25절): 마음이 둘로 나누어져 안정되지 않고 혼란한 상태.

키(27절): ‘육체적 성숙’을 뜻하나 ‘목숨, 생명’이란 의미도 있음.
본문 이해하기
마태복음 5-7장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제자들에게 이 땅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계속해서 권면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보물을 쌓아 두는 비유로 우리의 마음이 가는 곳이 어디인가 도전하시며 ‘하나님만 주인 삼을 것’을 가르치십니다. 여기서 보물은 재물뿐 아니라 우리가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보물을 땅에 쌓는 것은 마음을 나누어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둘 것을 권면하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바른 선택을 했다면, 염려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기에, 아버지를 신뢰하는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세상 가운데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는지 알고 계셨지만, 그럼에도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둘 때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을 알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