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의 수필집 ⌜바람속 생명의 향기⌟출판 기념회
일시: 2025. 04. 25.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부산일보 10층 대강당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65. 수정동. 전화: 051-461-4114)
□ 저자는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성경묵상을 토대로 직접 쓴 편지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복음향기 담아 부친 사랑의 메시지를
우편으로 보내고 있다.
-. 30년 동안 분기별 350여명에게 약 6만여 통의 편지가 우편으로 보내졌다.
“부산항을 내게 주십시오.”“부산항을 복음화 하는데 저를 도구로 삼아주시고, 그들을
기쁨으로 만나게 하시고, 많은 물류인 들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가게 해주십시오.”
라고 매일 중보기도하고 있다.
-.자연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시적∙산문 형식의 글로 나타나고 있음.
□ 모든 것에서 신의 뜻을 찾으려는 긍정적인 신앙심, 삶에 대한 감사, 그리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 깊고 따뜻하게 스며드는 글들을 써왔으며,
글들이 기도이며 선물이다.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처럼, 을숙도에서 바라보는
고운 노을처럼 항상 아름다운 일상을 가꾸어가는 복음적 순례자가 되길 기도드린다.
--이해인 시인∙수녀님의 책 표사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