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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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8
수요일

본이 되어주신 사랑

요한복음 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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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읽기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발꿈치를 들었다(18절): 짐승이 뒷발질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본문 이해하기
본문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 예수님의 행동에 담겨있는 깊은 영적인 의미와 교훈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행동과 존재에 대해 제자들에게 질문하십니다. 그것을 통해 예수님께서 그들의 발을 닦아주신 사건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를 제자들이 생각하도록 하십니다. 노예 중에서도 이방인 노예가 발을 닦아주는 일을 했습니다. 주님이시며 선생이신 예수님께서 그 일을 하신 것은 제자들이 서로에게 행할 수 있도록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인이시며 보낸 자 되신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셨으므로, 종이며 보냄 받은 제자들도 마땅히 행하여 주님처럼 섬기며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본받아 알고 행하는 것은 복된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배신할 자와 앞으로의 일을 제자들에게 언급하며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천명하셨습니다. 더불어 제자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이렇게 말씀하심으로써, 예수님을 배신하는 것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