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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
화요일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마태복음 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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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말(15절): 원어로 ‘톤 모디온’. 가정용 계량 기구로, 기름으로 타고 있는 등불을 이런 그릇으로 덮어 불을 껐다.

의(20절):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율법적인 의가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의를 말한다.
본문 이해하기
앞 단락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팔복에 대해 들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세상의 부귀영화를 얻으려 했지만, 예수님이 그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길을 가고 계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당황한 제자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확인시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갈 것을 촉구하십니다. 더불어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과 빛과 같은 존재로 부르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의 삶의 원리임을 강조하십니다. 죄로 타락한 세상을 정화시킬 수 있도록, 복음의 능력과 말씀이 요구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에 감사하도록 인도하는 역할이 제자의 삶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천국의 축복과 함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의무도 주어지는 삶입니다. 소금과 빛이 자신을 희생해야 드러나듯이, 그리스도인 또한 사명을 감당하는 노력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입니다.